📅 2025년 4월 15일, 정부가 총 12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내수 침체, 재해 대응,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이 핵심입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 화재보험료까지 실사용 지원!
올해 카드 지출만 늘었다면 ‘상생 페이백’으로 온누리상품권도 환급!
💡 소상공인에게 돌아올 주요 혜택 4가지
- 공공요금·보험료 지원금 (소상공인 크레딧)
- 상생 페이백 – 온누리상품권 환급
- 전기요금 감면 제도 확대
- 저소득층·청년 정책자금 추가 투입
📌 1. 공공요금·보험료 납부에 쓸 수 있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지원금입니다.
공공요금(전기·가스·수도)과 화재보험료 등 필수 지출 항목에 직접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대상: 연매출 상한 기준 상향 예정 (예: 1억→30억 원 이하)
- 혜택: 1인당 50만 원 한도 내 실사용 지원
- 방식: 바우처 or 포인트 형태로 예상
📌 2. 카드 지출 증가분을 돌려주는 '상생 페이백'
카드 사용이 늘어난 소상공인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도 신설됩니다.
예시:
- 작년 카드 사용액: 1,000만 원
- 올해 카드 사용액: 1,200만 원
- 증가분 200만 원 중 일부를 2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최종 비율 조율 중)
단, 연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 사용액만 인정되며,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업종과 유사합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 화재보험료까지 실사용 지원!
올해 카드 지출만 늘었다면 ‘상생 페이백’으로 온누리상품권도 환급!
📌 3. 기존 전기요금 감면 혜택도 업그레이드
현재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연간 25만 원의 전기요금 감면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이번 추경을 통해 확대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 4. 저소득층·청년 정책자금 2천억 원 추가 투입
소상공인 외에도 청년, 대학생,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2천억 원이 추가 편성되었습니다.
해당 자금은 긴급 생계비, 주거비, 등록금 등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 이 외 주요 추경 항목 간단 정리
- 산불·재해 재난 대응 예산: 3조 원 (헬기, 드론, 진화차량 등 확보)
-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대응: 4조 원 (GPU 1만 3천장 확보 등)
- 총 추경안 규모: 12조 원 (당초 10조 → 확대 편성)
- 예산 집행 시기: 5월 말 이후 예상 (국회 통과 기준)

📝 마무리 – 지금 꼭 확인해야 할 것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은 선착순 소진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추경은 공공요금·보험료 실질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해당 업종이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내 가게, 내 매장, 내 지역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꼼꼼히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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